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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카페

양평 문릿 카페 : 마당있는 카페, 양평 감성카페 문릿_주차, 위치, 메뉴(양평 애견동반 카페)

by 끼룩끼룩_ 2020.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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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끼룩끼룩 입니다:)

지난 양평 여행의 마무리를 기록하려 합니다. 

설렁탕을 먹고 마지막으로 들른 곳이 바로 양평 감성 카페 '문릿'이었습니다.

 

마당이 있고 마운틴 뷰가 예술인 곳이었는데요, 가족단위도 커플들에게도 추천하는 곳입니다.

 

참고로 문릿은 애견동반 가능한 카페라서 마당에서 뛰노는 강아지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http://naver.me/xc7tQVpL

 

네이버 지도

문릿

map.naver.com

 

주차는 내부 주차장이 있고, 앞에 펜션 쪽에도 주차장이 있는데,

주차 자리는 앞에서 주차 유도를 해주시는 분들이 안내해주시는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주차 자리가 없을 것 같지만 여기저기 쏙쏙 안내해주시더라구요:)

 

 

이곳이 정문입니다. 여기로 들어가면 양쪽으로 두 개의 건물이 있는데 왼쪽은 루프탑만 운영하는 것 같았습니다.

한옥의 느낌이 있는 건물이죠?

여기저기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여기가 루프탑으로 올라가는 계단이네요:-) 저는 안가봤어요 ㅎㅎ, 다른 곳도 구경할게 많았어서..ㅎㅎ

 

 

 

마당이 정말 넓지 않나요?

 

초록초록하고 하늘도 맑고 야외에서 즐기기 너무 좋았습니다. 

 

 

마당이 넓고 잘 꾸며져있어서 마당에서 뛰노는 강아지나 아기들이 많아서 너무 평화롭고 행복한 기분을 만끽했어요.

 

 

이렇게 끄트머리로 가면 힐링존 뒤로도 마운틴 뷰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문릿은 굉장히 넓어서 여기저기 구경하며 나의 취향에 맞는 장소를 찾는 재미가 있었어요.

 

 

이곳 힐링존은 조용한 장소를 위해 아이들과 단체 손님들은 다른 곳을 이용해달라는 문구가 있네요. 참 센스있어요:)

 

 

 

곳곳에 감성있는 독특한 테이블들이 많아서 구경하기 재밌었어요:)

 

 

이제 음료를 주문하러 건물로 들어갑니다. 

 

 

이 위로 올라가시면 돼요.

 

 

내부도 통일된 디자인이 아니라 곳곳에 다 다른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서 재밌는 느낌을 줬네요:)

 

 

커피는 원두가 두 종류가 있는데, 산미가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나눠지네요. 

취향껏 주문하시면 됩니다:)

 

 

 

음료를 주문하고 자리를 잡아서 힐링타임을 즐겨봤어요:)

 

신발은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했던 테일윈드79네요 ㅎㅎ

요새 가장 자주 신는 신발이에요:)

kkilook-kkilook.tistory.com/18

 

[운동화 추천] 나이키 테일윈드 79 여자 운동화 기본템 추천 / 테일윈드 79 코디

안녕하세요. 끼룩끼룩입니다:) 최근에 운동화를 하나 장만했는데요~ 20대도 30대도 무난하게 데일리로 신을 수 있는 기본템인 나이키 테일윈드 79 흰검 을 소개합니다! 우선 저는 신나서 바로 택 �

kkilook-kkilook.tistory.com

테일윈드79 소개는 여기에 ㅎㅎㅎㅎ

 

 

 

 

전체적인 총평

우선 힐링하기엔 너무 좋습니다. 날씨가 좋았던 덕분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조경을 너무 잘해놨어요.

초록이 가득한 야외 정원에, 곳곳에 개성 넘치는 인테리어가 더해져서 눈이 즐겁고 재밌는 장소였습니다.

음료도 이정도 인테리어의 카페인 것 치고 저렴했습니다. 보통 7~9천원 사이인데 여기는 6천원이었습니다.

 

바닥이 돌이나 나무가 아니라 잔디라서 아기들이 뛰놀더라도 다칠 걱정을 덜어줄 것 같았어요.

워낙 넓어서 자리가 띄엄띄엄 있거나 넓은 자리를 잡기 쉬워서 가족단위 여행에서도 부모님 모시고 아기들 데리고 가기 좋은 곳 같았어요, 실제로 일행들과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오고싶다는 이야기를 나눴어요.

 

강아지를 데려올 수 있는 애견동반 카페여서 강아지가 많이 보였는데 모두 목줄을 풀지 않고 견주님들도 신경써서 강아지들을 케어해줘서 불편함없이 있었습니다.

 

거리가 조금 가깝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은 카페였습니다. 

다음에 조카와 부모님을 모시고 가고싶네요:)

 

요새 양평이 참 핫해졌던데, 다들 양평에 가게 된다면 한 번 들려보시는 게 어떨까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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