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드라이브코스 추천_ 강릉 카페 보헤미안 박이추 커피공장;강릉 카페거리

안녕하세요. 끼룩끼룩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두 번째로 다녀온 카페는 보헤미안 박이추 커피공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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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바로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고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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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콰이어길 같은 안목해변의 드라이브 코스를 지나서 두 번째 카페에 도착했습니다.

한눈에 봐도 넓은 외관이죠?

 

입구에 들어가니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좌석이 남았지만 만석이라는 안내를 받고

매장 내 좌석을 이용하기 위해 대기실에서 기다렸습니다.

 

입구 카운터는 테이크아웃 주문을 받고 매장을 이용할 경우 대기를 하고 좌석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결제는 입구 카운터에서 했습니다.

 

대기줄을 지나

 

여러가지 소품을 구경하며 대기실로 향합니다 ㅎㅎ 대기실은 입구 쭉 들어가면 바로 있어요:)

 

넓직하죠 ?

 

 

펭수와 콜라보를 했었나봐요~ 펭수가 나오는 티비 아래에 전광판을 보면 대기번호가 뜹니다.

 

 

번호가 뜨면 2층 매장으로 올라갑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메뉴판이 올려져있는 테이블에 착석해서 메뉴를 고르면 직원 분이 주문을 받으러 오십니다.

 

 

 

아이스커피는 두 종류 밖에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동행인은 아이스커피를 시키고, 저는 커피를 못마셔서 레몬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이건 테이크아웃 메뉴이니 참고해주세요~!

 

 

음료는.. 음.. 커피는 특별한 맛을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레몬에이드는 미친듯이 셨어요..진짜 침샘이 쫙 쪼이는 느낌이 들 정도로 너무 셔서..

시럽을 엄청 많이 넣었는데도 시더라구요. 차에 탈 때 가지고 가서 잠 깨는 용도로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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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나오는 동안 카페를 구경했습니다:)

 

이렇게 반층 올라가면 다른 공간이 나오고 별관과 이어지는 통로가 나오더라구요.

반층 위에는 단체석도 보이네요.

 

별관으로 이어지는 통로입니다.

 

 

좀 작은 공간이 나왔어요, 왼쪽은 사람들이 있어서 못찍었습니다. 

넓지 않은 가족석 느낌?

 

왼쪽으로 테이블 옆에 큰 통창이 있는데 아래에 커피공장이 있었습니다.

 

여기는 구경하는데 신기하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큰 커피공장은 처음 봤어요.

 

카페를 조금 구경하고 서울로 출발하면서 남은 음료를 테이크아웃잔에 옮겨 담았습니다.

셀프로 하시면 됩니다:)

 

반층 올라가는 계단 바로 위에 있어요.

 

이상 강릉 보헤미안 박이추 커피공장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