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끼룩끼룩입니다!
요즘 날도 더운데 비까지 오락가락 하네요 ㅎㅎㅎㅎ
회사가 조금 바빠져서, 회사일하랴 결혼준비하랴 신혼집 들어가랴..
정말 바빳네요 ㅎㅎㅎㅎㅎ
여러분..집이랑 결혼식 같이 준비하는거 정말 빡세요...ㅠㅠ
아무튼! 그래서 곧 결혼식이 코앞인데 그간의 일정들을 정리했던걸 훑어보다가
공유하려고 가져왔어요!!
결혼을 막상 하려니가
언제 뭘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ㅠ ㅠ
덜컥 식장은 일년 전에 계약해야한다고 해서 계약금은 걸었는데..
아무리 플래너가 있어도 뭘 언제 해야할지 제가 모르니 답답하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저기 검색하고 알아보면서 정리를 했습니다!
우선 보통 일반적으로 하는 방식으로 저는 웨딩업체를 끼고 진행했습니다!
플래너가 정해지면 웨딩홀과 스드메를 예약하는데요!
박람회를 잘 다녀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웨딩홀은 보통 일년 전에 가격이 오픈된다고 해서 너무 미리 준비를 시작해도 붕 뜨더라구요
저는 날을 일년 반정도 전에 잡았어서 식장 투어 할때까지 시간이 좀 있었어요.
요즘은 상견례를 식장을 잡고 많이 한다고 해서 저는 결혼식 6개월정도 전에 상견례를 진행했어요
저같은 경우는 연애를 길게 했지만 서로 가족들까지 왕래하지 않았어서, 결혼을 준비해야겠다 맘먹은 후 양가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정식으로 결혼식을 할거다 이야기했던 시점이 결혼식 하기 일년반~이년 전이었네요 ㅎㅎ
그리고 날짜는 제가 원하는 시기 (10~11월) 말씀드리고 그 중에 좋은 날을 받아오셔서 플래너에게 전달한 후 웨딩홀 가격이 오픈되었을때, 그때 가능한 식장으로 알아봤어요, 그리고 사실상 결혼식 준비의 본격적인 시작은 스튜디오 촬영인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 그전까진 할게 그닥 없더라구요!?
이후의 일정들은 제가 엑셀로 정리했는데! 궁금하신점 댓글 남겨주세요 ㅎㅎ
제가 정리한 표는 저의 결혼식이 열리는 10월 기준이라서 본인 식장 월에 맞춰서 계산하시면 편해요!
노랗게 계약완료는 결혼준비 시작하는 시점에 계약한거 기준이라 제 기준으로는 1년반정도 전에 계약한 것들입니당!!

궁금하신점 댓글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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