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보상금 발표, kt 통신장애 보상안 공개 개인당 1,000원 수준
지난 25일 kt는 전국적인 통신장애를 발생시켰는데요, 조사 결과 설비 교체 중 kt의 과실로 드러났습니다. kt는 신속한 재발방지와 보상안을 내놓았는데 이 보상안에 논란이 많습니다. KT는 가입자당 평균 1,000원, 소상공인 평균 7,000~8,000원 수준의 보상안을 오늘 공개했는데, 소비자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kt는 서비스 요금의 10배를 보상한다는 내용을 담은 보상안을 내놓았는데, 이는 피해에 비해 턱없이 적은 금액이라는 논란입니다. 이번 네트워크 장애 피해 규모는 약 3500만 회선이고 소상공인은 400만 회선 정도인데요, 단순히 그 시간의 요금을 보상하는 문제가 아닌 통신장애로 파생된 피해에 대한 손실금을 보상해야한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kt는 자사의 재무적 관점에 따..
2021.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