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se 실버 40mm 사용후기/애플워치se 1년 사용 솔직 후기 /애플워치se스트랩 추천

안녕하세요~! 끼룩끼룩입니다~!!
제가 작년 크리스마스쯤부터 현재 2021년 11월까지 사용한 후기를 써보려구요!

https://coupa.ng/b974Yp

Apple 애플워치 SE

영롱한 박스

기본 스트랩 핑크였어용

이게 구매하자마자 찍었던 사진이에요!!
스트랩 없는 알맹이 당황스러웠던..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스트랩이 여름 되니 땀 차고 그래서 메탈로 바꿨었어요



https://coupa.ng/b9752D

디씨네트워크 애플워치3/4/5/6/7/ SE 밀레니즈 루프 밴드(38/40/41mm 호환 가능)

처음 바꾼 건 이거였는데 이게 착용하기가 불편해서ㅜㅜ아침에 출근하는데 저 스트랩 차는 시간이 아까웠슴다..




https://coupa.ng/b975QH

구스페리 애플워치 1/2/3/4/5/6/SE/7 메탈스틸 밴드 (42/44/45mm 호환 가능)

지금 쓰는 건 이건 데요! 제일 편하고 무난하고 여기저기 잘 어울려서 정착했어요..
제가 스트랩을 막 이것저것 바꿔가며 끼는 게 아니라 하나로 쭉 쓰는 편이라서 귀찮은 거 싫은 사람은 이게 정말 좋을 것 같아요 ㅠ 막 써도 되고 가격도 착하고 무엇보다.... 착용하는 게 1초 컷!!! 바쁜 아침에 딱이죵

털은 못 본 척해주시길.


애플워치 약 1년 사용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없으면 너무 불편해요.
사실 초반엔 피트니스 설정이랑 친구랑 대결하고 다 했는데
꾸준한 운동 부족인 현대인은 그런거 잘 못해요.
그냥 시계만으로도 충분한데 세상에 카톡도 알려주고 전화도 알려주고!!
그 두개만으로도 삶의 질이 올라갔어요ㅠ
회사에서 일하다가 휴대폰 충전기 꽂아두고 왔다갔다할 때 급한 연락 못 받을 때가 있는데
자리에서 좀 떨어져도 전화오는걸 진동으로 알려주니 호다닥 뛰어와서 받을 수 있다구요!!

그리고 코시국에 가장 중요한
손씻는 시간 재주는 설정!!
물소리를 자동으로 인지해서 손을 몇 초간 씻는지 체크해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자동으로 더 씻게된다는,,!

설정 방법은

애플워치 설정에 들어가서 쭉 내리면 손씻기가 보여요

타이머 설정을 해주시면 됩니당!

앗 그리고
이게 은근 육아 필수템인게요,
3살 조카를 키우는 새언니가 제가 사용하는걸 보더니 구매를 했는데
이거 없으면 애보기 너무 힘들다고 ㅠㅠ
애 보다보면 손없고 뭐 전화온지도 모르고 카톡도 잘 못보는데 이걸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니 급한건 바로 답을 할 수 있게 됐다고 ㅠㅠ 엄마들 하나씩 장만하세요 ㅠㅠ 언니는 정말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전 솔직히 애플워치로 운동을 체크하거나 하진 않지만, 기본적인 카톡확인기능, 전화확인기능만으로도 값어치를 충분히 한다고 생각해욥. 그리고 마스크를 쓰게 된 지금 자동으로 페이스아이디 잠금해제 기능도 너무 잘 쓰고있어요.
20대 직장인 기준으로 만족도 100%!!없으면 못살정도.
30대 육아 주부 기준으로 만족도 200%없으면 힘들정도,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가 저의 솔직후기였습니당! 별건없죠?그치만 없음안되는 필수템이됐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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