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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끼룩끼룩입니다!
오늘 문래동 갈 일이 있어서 오복순대국을 먹어보고 왔어요 ㅎㅎ
원래도 유명한데, 또간집 나오고 웨이팅이 길다고 했는데
저는 평일 목요일 기준으로 오픈런을 했습니다!!
저는 목요일 오전 10시 50분 도착했는데, 이미 앉아계신 테이블 하나 있어서 들어가보니
바로 앉을 수 있었구요
앉자마자 손님이 하나 둘 차더니 나올 땐 만석이었습니다....
타이밍이 좋았던 것 같아요 ㅎㅎㅎ
저는 순대국 정식(14,000원)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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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간집 삐라가 보이네용 ㅎㅎㅎ
포장안되는 것들이 많아요!
저 아래에 새우젓이 있어용
이 순대랑 수육이 미쳤어요..진짜 ㅇ고기는 야들야들하고 순대도 부드럽고 진짜 맛있었습니다 ...
이거만 먹으러 다시 오고싶어요 딱 소주...
ㅠㅠㅠ 내장순대국이더라구요
제가 내장순대국을 못먹는데,,, 그냥 순대국 정식을 시키면 기본으로 내장순대국이 나오나봐요
내장은 많은데 순대는 찰순대로 2알 들어있었습니다.
국물은 찐득한 편보다는 잡내없는 맑고 진한 편이었고 맛있었어요!!
다음엔 살코기+순대로..다시 도전해보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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